무대위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3일 이라크주변나라 외무상회의 확대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중국정부는 외교적 수단을 통해, 대항이 아닌 대화의 방식으로 중동 만지역의 열점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는 것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무대위는 중국정부는 이라크의 독립, 주권과 영토완정을 지지하며 이라크정부에서 각 파벌간 화해를 실현하고 재건행정을 추진하는데서 기울린 노력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무대위는 중국인민은 이라크인민이 직면한 곤난과 도전에 깊은 동정을 표하며 중국은 이라크의 재건을 위해 계속 힘이 닿는대로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이라크주변나라들이 이라크문제에서 발휘한 건설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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