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 느가포이.누가왕 지그메가 23일 "티베트독립"을 감행하려는 것은 티베트인민들의 의지에 위배되며 민심을 얻지 못한다고 표했습니다.
이날 베이징에서 기자들에게 연설하면서 느가포이.누가왕 지그메 정협부주석은 티베트는중국의 갈라 놓을수 없는 영토이며 예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그 어떤 나라 정부든지 "티베트독립"을 승인한 적이 없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번에 라싸에서 발생한 사건은 분열과 반 분열의 투쟁이며 분열세력들이 어떤 방법과 수단으로 조국통일과 민족단합, 사회안정을 파괴하려 시도하든지를 막론하고 기필코 실패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티베트 백년 역사변화의 목격자인 느가포이.누가왕 지그메는 티베트의 서로 다른 두가지 사회제도를 친히 겪었습니다.
그는 티베트는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대 가정에서만이 사회가 진보하고 발전할수 있고 인민들이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누릴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평화해방 50여년래 티베트에서 발생한 천지개벽의 변화가 이에 대한 유력한 증명이라고 표했습니다.
(번역: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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