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될 예정인 제2회 아시아-중동 장관급대화회의가 5일 이집트의 홍해관광명소인 샤름.엘.세이흐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대표들은 아시아와 중동지역의정치와 안전, 경제발전 및 문화과학기술 등 영역의 협력등을 둘러싸고 깊이있게 토론했습니다.
회의를 사회한 이집트의 외무장관 게이트는 개회식에서 제1회 아시아-중동대화회의가 아시아와 중동지역 관계발전의 기초를 마련했으며 자신은 이번 회의가 두 지역의 협력과 발전을 한층 촉진하리라 믿는다고 표했습니다.
이날 중국 외교부 왕의부부장과 이집트 문화장관 호스니가 각기 아시아 나라와 중동나라를 대표해 개회식에서 연설했습니다.
(번역: 조설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