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안부 보도대변인 무화평은 10일 베이징에서 중국공안기관은 최근 베이징올림픽을 상대로 테러파괴를 실시하는 폭력테러조직관련 사건 두건을 성공적으로 사출해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진행한 보도발표회에서 무화평 중국공안부 대변인은 현재 "동 투르크스탄 이슬람 운동"을 위수로 한 경내외 "동 투르크스탄"테러세력과 조직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 파괴를 목표로 테러범죄활동을 획책,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공안기관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선후하여 "동 투르크스탄이슬람운동"테러조직이 중국에 파견해 베이징올림픽에서 폭력테러사건을 조작하려 모의하는 사건과 아브둘라흐만.투르선을 위수로 하는 베이징올림픽을 상대로 테러파괴를 실시하려는 폭력테러조직을 사출했으며 범죄 혐위분자 도합 45명을 검거했다고 표명했습니다.
(번역: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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