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남사천 대학 중국 티베트학 연구소 곽위 소장은 일전에 티베트 고고학과 문화재 보호 분야 성과만으로도 이른바 "문화 말살론"을 반박하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선대학 고고학 학자와 티베트학 학자들은 지난세기 초부터 티베트에 대한 고고학 조사와 문화재 보호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최근 10여년간 고고학 전문가들은 여러 건의 고고학 조사와 연구를 진행했는데 그 중 2002년 티베트 창도 카루브 유적지에 대한 고고학 발굴은 티베트의 역사를 5천 여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했습니다.
곽위는 중앙정부는 해마다 티베트 종교 문화재 보호와 수건에 대량의 자금을 투입하는 동시에 문물법과 시장 규범화를 통해 대량의 문화재들이 티베트 구역내에서 보류 전시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번역: 김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