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 "광명일보"는 17일 중국 티베트학연구센터 종교 연구소 정퇴 소장의 글을 발표하고 달라이 집단이 활불 전세사업을 파괴, 간섭한데 대해 적발했습니다.
글은 활불 전세는 티베트 역사 발전이 일정한 단계에 이른 후 출현된 종교와 정치 상호 결합의 산물이라고 하면서 티베트 불교 활불 전세 제도는 발전과정에 점차 형성된 독특한 종교 의궤와 역사 정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20세기 80년대 초부터 티베트 불교 활불 전세 제도가 점차 회복되기 시작한 이래 달라이 집단은 활불 전세방면에서 간섭과 파괴를 시종 중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끝으로 불교의 가장 기본적인 계율을 위반한 달라이 집단은 티베트 불교의 정상적 질서의 파괴자라고 비난했습니다.
(번역: 김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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