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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량주회담' 티베트가 中영토 일부임을 견증"
2008-04-18 11:23:04
cri

지난세기 70년대부터 티베트족 역사 연구를 시작한 란주대학 역사학과의 번보량(樊保良) 교수는 중요한 역사사건인 "량주회담"이 티베트가 중국 영토에서 갈라낼수 없는 한부분이라는 것을 견증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번보량 교수는 중국의 유구한 역사는 국내 여러민족이 공동으로 창조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1247년에 몽골족과 티베트족 수령이 개최한 "량주회담"의 성공은 몽골족과 티베트족이 중화민족의 단결과 통일을 추진하기 위해 각자가 기울인 중대한 기여이고 조국의 역사를 공동으로 창조하는데 참여한 견증이라고 밝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량주회담에서 언급된 티베트 귀순문제 내용에는 티베트 지방의 승려와 관원, 백성들은 자신이 몽골의 백성이라는 것을 승인해야 하고 각지 승려와 관원, 백성들의 행정분야사무는 반드시 몽골이 파견한 관원이 관리하며 종교와 사찰 승려들의 사무는 몽골이 위탁한 현지 종교수령이 관리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번보량교수는 "량주회담"의 가장 심원한 영향은 바로 티베트가 중국에서 갈라놓을수 없는 영토이고 통일된 다민족국가가 더욱 공고화되었다는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후에 원나라정부는 티베트를 중원 내지의 여러 성과 함께 관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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