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도주의구원사무 담당 부서기장 홀메스는 8일 재해구제물자를 미얀마 재해구에 운반하는 것을 빨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보다 큰 비극을 조성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홀메스는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보도계에 미얀마 재해구의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재해민들은 구조를 박절하게 필요로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만일 원조물자를 재해구에 재빨리 운반하지 않는다면 보다 큰 비극을 조성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일부 국제구원인원은 지금 미얀마의 비자를 받는데서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으며 이때문에 국제구원행동의 신속한 전개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홀메스는, 미얀마정부가 자체적인 재해구제 작업속도를 빨리는 동시에 국제구원인원에 대한 비자발급을 쉽게 하여 국제구조물자의 순조로운 재해구 진입에 편리를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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