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쿠레시 외무장관은 29일 오전 앞당겨 인도방문을 마치고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돌아갔습니다.
인도주재 파키스탄 대사관에 따르면 쿠레시 장관은 이날 오전 인도 반대당인 인민당 지도자 아데와니를 의례방문하기로 계획했지만 귀국하여 긴급내각회의에 참가하게 된 원인으로 부득불 이번 의례방문을 취소했습니다.
쿠레시 외무장관은 이달 26일 뉴델리에 도착하여 인도에 대한 4일간의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두 나라 이무장관이 26일 저녁 회담을 갖고 함께 테러리즘을 타격하기로 결정한 후 수십분 내에 봄베이 10개이 지역이 테러습격을 받았습니다. 무장분자들은 인질을 납치고 경찰측과 약 60여시간 대치했습니다. 이번 습격사건으로 적어도 195명이 숨지고 약 3백명이 다쳤습니다.
인도정부는 이어 파키스탄이 이번 봄베이 테러습격사건과 관련된다고 공개적으로 비난했으며 즉각 행동을 취할것을 파키스탄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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