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11일 전한데 따르면 일본정부는 조선에 대한 경제제재를 반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지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일본은 다섯번째로 대 조선 경제제재를 연장하게 됩니다.
<일본게이자이신붕>이 이날 전한데 따르면 일본은 조선측이 핵문제 및 피납문제 해결분야에서 진척이 없다고 인정해 조선에 압력을 계속 가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신붕은 이밖에 조선이 미사일을 발사할 경우 일본정부는 새로운 제재조치를 추가할데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006년 10월 일본은 조선이 핵실험을 진행하게 된다고 선포한후 반년기한의 대 조선 경제제재를 시작했습니다. 그후 일본은 네 번 대 조선 경제제재를 연장했는데 이 제재조치는 올해 4월13일에 만기되게 됩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일본은 4월초 이와 관련해 내각회의를 가지고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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