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이 13일 전한데 따르면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는 일전에 황해북도 황해제철연합기업을 시찰하면서 기업은 역량을 집중해 과학기술관을 공략하고 자국 원자재에 의한 강철생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시찰에서 기업의 기술개조를 견결히 추진해야만 생산량을 제고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기업의 기술개조방면에서 신심이 있어야 하고 담량이 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지도간부들이 기백이 있어야 하면 담량이 있고 곤난을 두려워하지 말며 부단히 혁신하고 이신작친하며 광범위한 군중들을 이끌고 혁명의 대고조에 투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지도간부들은 현장에서 정치사상사업을 잘해야 하며 후근보장사업에 큰 중시를 돌림으로써 기업 직원들에게 더욱 훌륭한 생활조건을 창조해주고 직원들이 혁명대고조에서 새로운 공훈을 세우도록 고무격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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