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토이기 대통령은 23일 바그다드에 도착해 이라크에 대한 이틀간의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토이기 국가수반이 33년래 처음으로 이라크를 방문한것입니다.
이라크 관원은 방문기간 귤 대통령은 라바니 이라크 대통령 및 마리키 총리 등과 회견을 가지고 양국관계 강화, 경제협력 확대 등과 관련해 회담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원에 따르면 쌍방은 비밀회담을 갖고 이라크 경내 쿠르드 레이버당 무장문제도 토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