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가 19일 발표한 인플루엔자A(H1N1) 질병 최신통보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인플루엔자A(H1N1)에 감염된것으로 확진된 환자가 1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또 개도국의 질병예방통제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그리니치시간으로 19일 오전 6시(베이징시간 19일 오후 2시), 인플루엔자A(H1N1) 확진환자가 9830명으로 확인돼 그 전날에 비해 1001명 늘었으며 사망자가 79명으로 늘었고 발병국이 40개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스위스 제약회사 노바르티스회사는 19일, 인플루엔자A(H1N1)의 균주샘플을 얻었으며 세계보건기구의 허가만 받으면 곧 생산을 시작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18일, 보건조건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차하기에 경각성을 더욱 높이고 인플루엔자A(H1N1) 예방을 더 잘해야 한다고 광범위한 개도국의 주의를 환기시켰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진풍부진간사장은 이날 제62회 세계보건기구대회에서 질병의 통태를 긴밀히 주시하고 최선을 다해 개도국을 함께 보호해 그들이 재차 세계 역병의 최대 피해자가 되는 것을 피하라고 각국에 강력히 호소했습니다.

한편 보도는 일본과 영국, 메히코등 여러 나라는 세계보건기구가 질병의 세계적인 유행을 선포하기만 하면 기필코 각국 민중의 공황을 불러일으켜 세계 경제를 크게 타격할것이기에 경고급별을 향상하기전에 세계보건기구는 반드시 심사숙고해야 한다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진풍부진간사장은 현재 신종플루의 사망율이 비교적 낮지만 여전히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