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첸 세계보건기구 간사장은 19일 비록 일본에서 확진한 인플루엔자A(H1N1) 독감병례가 급증하고 있지만 현재 세계보건기구의 독감 대유행 경고급별은 여전히 5급이라면서 잠시 6급으로 높일 계획이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마가렛첸 간사장은 제62회 세계보건대회 회의장밖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며칠간 일본에서 확진된 병례가 현저히 많아졌지만 대다수 병례는 학교에서 학생들사이 혹은 학생과 가족들사이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비록 일부 병례는 감염원을 찾을수 없지만 그리 특별한 상황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세계보건기구는 계속해 일본정부와 협력을 유지하고 정세발전을 보다 엄밀히 감독통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경고급별을 6급으로 제고하게 되는가, 즉 독감 대유행을 선포하게 되는가에 언급해 마가렛첸은 현재 독감 대유행 경고제도는 주로 바이러스 전파의 지리적 범위를 고려하지 바이러스의 독성과 질병 사망률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의 참가자들의 제의를 참답게 청취하여 바이러스 독성이 증강되거나 특정한 군체들속에서 발병해 세계의 커다란 주목을 받게 되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꼭 참답게 고려해 적당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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