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과 다른점이 있다면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고 또 도전했던 것밖에 다른 차이점이 없습니다.

꿈을 추구하는 한 우리는 영원한 청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청년입니다. (박수소리)

저는 해보지는 않았지만 여러분과 테니스를 해도 제가 이길 것 같고, 팔씨름을 해도 이길 것 같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북경대학교는 바로 그러한 청년의 대학입니다. 오늘 여러분과의 만남의 기회를 주신 북경대학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또 오늘 이자리에 함께 한 모든 학생, 내외귀분 여러분께서 경청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 꿈을 키우십시오.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