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정부는 8일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중국 사회화양로체계의 구축을 다그쳐 "노년에 거처할 곳이 있고 노년에 부양해 줄 사람이 있도록 하는 " 등 문제에 대한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습니다.

민정부 관원은 중국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2차5개년계획기간 중국은 보다 완벽한, 다자 연동의 사회양로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중국에는 모두 4만개에 달하는 양로형 사회서비스기구에 312만여개의 침상이 236만 5천명에 달하는 노인과 장애인, 고아 등 여러 유형 봉사대상들을 수양하고 있습니다.

이립국 중국 민정부장은, 중국의 양로서비스체계 구축은 지금 시범구에서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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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양로서비스체계의 구축의 시범구는 기존의 5개 성급 지역에서 현재의 12개로 확대되었습니다. 물가변동상황에 직면해 생활이 어려운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더욱 잘 보장하기 위해 이미 7개 성급 지역에서 고령노인보조금제도를 구축했습니다. "

의료구조수준의 향상과 함께 중국은 1999년부터 인구고령화사회에 진입했습니다. 2009년말까지 중국의 고령화 인구는 이미 1억 6700만명에 달해 고령인구가 제일 많은 나라로 되었습니다. 이중에 80살이상의 고령인구가 1899만명이고 행위능력을 상실한 노인이 1036만명에 달합니다. 유관부문의 예측에 따르면, 2015년에 가서 중국의 노인수가 2억 1500만명에 달해 인구총수의 약 15%를 차지하게 될것입니다.

이처럼 방대한 잠재군체에 직면해 두옥패 민정부 부부장은,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2차5개년계획기간 중국은 보다 완벽한, 다자 연동의 사회양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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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구축하려는 양로사회서비스체계는 바로 가정을 기초로 하고 지역사회를 의거로 하며 양로기구를 지탱점으로 하고 자금보장과 서비스보장을 통합하며 기본서비스과 선택성 서비스를 서로 결부하는, 정부의 주도하에서 사회적 참여가 있고 전국민이 관심하는 서비스체계를 말합니다."

두옥패 부부장은, 가정 부양은 중국의 전통이라면서 가정에서의 노인 부양은 자식들의 응분한 책임이며 또한 노인들이 가족애를 느끼는데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가정 소형화의 현실은 가정 양로 기능의 부족을 초래해서 일부 사회적인 서비스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2차5개년계획기간 중국은 지역사회양로서비스에 대한 투입을 강화하여 일련의 규모형 양로기구를 설립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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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회단체와 기업들이 양로측면의 서비스에 종사하는것을 적극 격려합니다. 아울러 우리는 또 인터넷자원을 이용해 양로서비스핫라인과 양로도움시스템, 구원시스템을 구축하여 담장이 없는 경로원을 설립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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