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여름철 세계경제포럼 개막식이 10일 대련(大連)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개막식에 참석해 특별 축사를 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축사에서 중국경제의 발전추세를 심도있게 분석하면서 중국경제에 "경착륙"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절대로 통화전쟁을 하지 않을 것이며 창업기업들이 새 우승자의 배역을 담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여러 전문가들은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극강 총리가 축사를 통해 국제사회가 구조조정과 안정성장, 발전촉진을 위한 중국정부의 결심과 자신감을 이해하도록 하여 세계 투자자들을 안심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축사에서 이극강 총리는 회의 참가자들에게 자신이 최근 대련의 한 창업회사를 시찰했던 소감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 회사가 새 우승자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사람들에게 미래경제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고 중국과 세계 성장의 새로운 설계도 작성에 참여하면서 희망과 미래를 대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항창리통(恒昌利通)투자관리회사의 진홍도(陳洪濤) 총재는 이극강 총리가 실제행동으로 창업자들에게 자신감을 더해주었다면서 대중창업과 대중혁신은 앞으로의 아주 중요한 성장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우리는 인터넷금융의 P2P를 경영합니다. 오늘 이극강 총리의 연설을 듣고 저는 자신감을 많이 얻었습니다. 새로운 성장점은 바로 정부가 제창하는 대중창업, 대중혁신입니다. 우리회사는 이에 적극 호응하여 업무를 확대할 것입니다."

주민(朱民) 국제통화기금 부총재는 혁신은 현시대 전반 기술발전과 노동생산율 제고의 중요 측면으로 중국정부가 규모화 혁신을 극력 추동하는 것은 경제성장구조를 최적화하는데 이롭다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말입니다. "대규모의 혁신행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저는 중국정부가 만약 이 규모화의 혁신을 산업측면의 산출과 전반 공업 업종적 노동생산율 제고로 효과적으로 집성한다면중국 경제성장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변할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축사에서 이극강 총리는 중국경제는 파동은 있지만 여전히 좋은 추세를 보인다면서 현재 고신기술산업의 증속이 전반 산업보다 뚜렷이 빠르고 에너지절약과 환경보전, 녹색경제발전이 추진 중에 있어 새로운 경제성장점이 빨리 형성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버드대학의 타라치 교수는 이극강 총리의 연설은 국제사회에 아주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며 자신은 중국개혁이 성과를 취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총리의 연설은 중국경제와 중국 미래발전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켰습니다. 이는 또한 국제시장에 대해 위로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경제는 여전히 강력한 추동력이 있고 발전과정에 도전도 있지만 중국은 이를 극복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중국의 개혁조치들이 장구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이극강 총리는 연설에서 중국이 세계경제성장의 동력원천이라고 지적한 후 최근 중국정부가 재정세수, 투자융자, 가격 등 영역에서 취한 시장화 개혁조치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개혁을 질서있게 추동할 것이며 절대로 개혁의 발걸음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천합(天合)빛에너지회사의 양효충(楊曉忠) 총재는 현 정부는 여러면에서 개혁을 추동했고 특히 권력 하부기관 이양 조치는 기업발전에 아주 이롭다고 주장했습니다.

"여러면에서 심사비준을 승인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빛에너지를 개발하는데 아주 이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