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엔 상임주재 대표 수잔.라이스가 12일 백악관에서 연설하면서 유엔안보리사회가 이날 조선의 핵실험문제에 관한 제1874호 결의를 채택해 "아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스대표는 유엔 안보리사회가 만장일치로 조선이 핵실험을 진행한것을 비난하는 결의를 채택한데 찬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이는 안보리사회의 "전에 없던 입장"을 보여주며 일종의 "혁신"이고 결의통과는 조선의 핵기술 불법수출을 억제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올해 5월25일 조선은 국제사회의 경고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차 지하 핵실험을 진행했으며 유엔안보리사회는 12일, 조선의 핵실험을 "가장 강력하게 규탄"하고 추가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기술을 이용한 모든 발사를 진행하지 말것을 조선에 요구하는 제1874호 결의를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