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정부측은 유해물질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압류한 일련의 중국 상품을 소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상무부 유럽국 관련 책임자는 30일, 러시아측이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고 양국 우호관계의 큰 국면에서 출발해 타당하게 압류한 화물을 처리해서 중국 기업과 상인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것을 희망했습니다.
이 책임자는 베이징에서 기자의 인터뷰를 접수하면서,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찰측이 모스크바 콘테이너시장을 조사 몰수한 사건에서 압류된 중국 상인들의 화물 금액이 거대하며 국내의 많은 기업에 언급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적시적으로 러시아정부측 및 사법기관과 여러차례의 교섭을 가졌으며 중국측은 쌍방간의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무역질서를 규범화할것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이 책임자는 올해 6월 양국 세관은 중러세관협력분과위원회 협의를 체결하고 양국 무역질서 규범 협력에 관한 장기효과체제를 수립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이 시스템이 진일보 양국 세관의 협력을 심화하는 기초위에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통관편리화 수준을 제고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