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상임주재 조선 부대표 박덕훈은 16일 조선은 유엔의 조선관련 제재조치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표했습니다.
한국연합통신에 의하면 박덕훈은 유엔안보이사회가 이날 대조선 제재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박덕훈은 조선은 유엔안보이사회가 조선의 관련 인사와 기업에 대한 제재결정을 받아들일수 없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조선은 유엔안보이사회의 해당 결의를 승인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혔기 때문에 이 결의에 따라 내린 모든 제재에 대한 승인과 접수를 거부한다고 표했습니다.
유엔 안보이사회 조선제재위원회는 이날 안보이사회 1874호 결의요구에 따라 조선핵실험과 탄도미사일발사활동과 관련된 조선의 5명 관원과 5개 기업, 이외 또 두가지 관건적인 원자재에 대한 제재조치를 재정, 공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