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사회 조선제재위원회가 16일 조선에 대한 구체적인 제재조치를 공포한 후 조선핵문제 관련측인 한국과 미국, 일본은 17일 전력으로 안보리사회 조선제재위원회의 결정을 지지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한국통일부 대변인 천해성은 이날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한국은 모든 조치를 취해 조선에 대한 유엔안보리사회의 제재결의를 충실히 이행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한국기업은 더는 제재명단에 열거된 5개 조선실체와 협력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지금부터 한국정부는 제재된 조선회사와 관원이 한국과 무역을 진행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것을 금지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본을 방문중인 미국 동아시아와 태평양사무담당 국무장관 보좌관 크르트.캄벨은 도꾜에서 일본 외무장관 나까소네 히로후미와 회담한 후 조선은 즉시 책임적인 담판에로 복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