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이 17일 전한데 의하면 조선 김정일 최고지도자가 얼마전에 조선인민군 해군 597부대를 시찰했습니다. 그는 이 부대가 노동당의 군사노선을 관철하기 위해 뛰어난 기여를 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김정일 최고지도자는 또한 부대의 훈련상황을 요해했으며 이 부대가 여러가지 문화시설을 이용하여 장병들에게 다종다양한 정치교육과 문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부대의 직속연대를 시찰하고 연대의 군사훈련을 관람하였으며 연대 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그러나 보도는 시찰의 구체 시간을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