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상술한 성명은 유엔 주재 조선대표가 3일 유엔 안보리에 제출한 편지를 통해 발표한 것입니다.조선은 대화 혹은 제재에 대해 조선은 이미 대응조치를 준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만약 유엔안보리의 "일부 상임이사국이 제재를 대화보다 우선시 한다면" 조선은 대화를 포기하고 강경한 핵억제력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조선은 유엔 안보리의 1874호 결의를 반대하며 결의의 구속을 받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성명은 유엔 안보리가 8월 25일 한국이 위성을 발사한데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는 반면 "조선이 진행한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문제시" 했다고 지적하고 만약 이런 일이 없었더라면 조선은 제2차 핵실험이라는 강경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