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집행부는 7일 회의를 소집하고 오자와 이치로를 민주당의 새로운 간사장으로 임영할데 대해 민주당 당수 하토야마 유키오가 회의에 회부한 제안을 채택했습니다.

하토야마 유키오는 또한 회의에 차기 내각인선의 부분적 명단을 회부했습니다. 이중에는 국가전략국 담당장관, 외무장관 등 주요한 직위가 망라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하토야마 유키오는 회의후 아직도 공동으로 집권하고 있는 사회민주당과 국민신당과 협상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때문에 명단내용은 잠시 밝히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사회민주당과 국민신당의 당수가 내각성원을 맡을데 대한 해당 제안도 회의에서 통과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