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아자동차주식회사는 중국에 수출한 스포티지차량중 브레이크등 스위치의 결함이 발견된 235대를 9월28일부터 리콜하게 됩니다.
중국 국가품질감독검험검역총국은 27일 공시를 발표하고 한국 기아회사가 이번에 리콜하는 차량은 2006년 9월20일부터 2006년 10월25일까지의 기간에 생산한 스포티지이며 리콜 원인은 차량의 브레이크등 스위치에 안전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기아자동차는 모든 관련 차량의 브레이크등 스위치를 갱신해 이 결함을 미봉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