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프랑크푸르트국제도서전 개막식이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막되였습니다. 중국은 제22번째 주빈국의 신분으로 이번 도서전에 참석하였습니다.
개막식에서 습근평 중국국가부주석은 문화교류 강화와 관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세계 각국의 문화교류를 강화하고 부동한 문명배경하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은 조화세계 건설을 추동하는 중요한 도경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문명의 다양성은 인류사회의 객관적 현실이며 현 세계의 기본특징이라고 했습니다. 습근평은 의식형태, 사회제도, 발전모식의 차이가 인류문명교류의 장애로 되서는 안되며 특히 호상 대항의 이유로 되서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도서전이 개막된후 습근평은 중국주제관을 참관하고 한문 "서"자를 조형으로 한 채색등롱을 눌러 중국주빈국행사 개막을 가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