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부주석이 14일 독일 공식방문을 마치고 프랑크프르트를 떠나 벌가리아로 향발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메르켈 독일 총리의 초청으로 10일부터 독일 공식방문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선후로 드레스덴, 베를린, 프랑크프르트 등 세 도시를 방문했으며 독일 지도자들과 회동하는 외 프랑크프르트에서 진행된 국제 서예전 개막식과 중국 주빈국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벌가리아는 습근평 부주석이 벨지끄. 독일에 이어 방문하게 되는 세번째 유럽나라입니다. 그는 웽그리아와 로므니아도 공식방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