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마린 벌가리아 공화국 부 통령의 초청에 의해 습근평 중국 국가 부주석이 현지시간으로 14일 점시 벌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도착해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비행장에서 발표한 서면연설에서 올해는 중국과 벌가리아 수교 60주년이라고 하면서 60년래 양국 관계는 국제풍운변화의 시련을 이겨내고 시종 안정하고 건전하게 발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인민의 상호이해와 친선을 증진하고 양국 각 영역 실무협력을 심화해 양국 관계가 새로운 진척을 이룩하도록 추동할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벌가리아는 습근평 부주석이 벨지끄와 독일에 이어 방문하는 세번째 유럽 나라입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또한 웽그리아와 로므니아도 방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