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방성은 쌍방은 22일 오전 10시부터 동서해 지역에서 군사통신선 광케이블 연결공사를 시작했고 오는 24일부터 25일사이에 시험성 통화를 진행하고 다음주에 이 군사통신선을 정식으로 개통하게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한국국방성 관원은 현대화 군사통신선로의 개통은 쌍방이 신속히 정보를 교환하는데 이로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지난 10월 말에 가치가 약 80만달러에 달하는 광케이블 등 통신기재를 조선측에 제공했고 쌍방은 12월 1일부터 군사통신선 개선공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