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는 28일 비록 조선이 서부수역에 포발사를 한 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정세를 가심화했지만 한국측은 계속 조선측과 "평화와 안정"의 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천해성 대변인은 이날 보도발표모임에서 한국측은 군사행동으로 조선측의 군사행동에 대응할 것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한국측은 2월 1일 한국과 조선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진행하기로 한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현인택 장관도 27일 이날 포사격이 발생했지만 한국측은 여전히 원래의 계획대로 2월 1일 한국과 조선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한국정부가 먼저 주목하는 것은 조선반도의 안정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한국측은 일관한 원칙과 입장으로 한조대화를 상대할 것이지만 절대 급해하거나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