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체가 28일, 한국 군부와 정보부 인사의 말을 인용해 이날 오전 조선이 연평도 부근에서 포탄을 발사한것은 도발행위가 아니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국군부와 정보부 인사는 연평도에 주둔하고 있는 한국군은 이날 오전 조선해역으로부터 십여발의 포성을 들었으나 포탄이 <북방한계선>부근의 해역에 떨어질때 생기는 물줄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때문에 조선이 이날 발사한 포탄은 <북방한계선>을 묘준한것이 아니라 조선이 내부해역 또는 내륙지역을 향해 발사한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측은 이를 도발행위로 보기가 아주 어렵기에 이와 관련해 경고정보를 보내지 않았으며 경고사격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이전에도 늘 연평도 부근 해역에서 포탄 실탄사격훈련을 진행했으며 올해 연초에는 해역에서 실탄사격연습을 하면서 포탄 1천여발을 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