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3일 발표한 논평에서 평화협정 체결은 조미간의 신뢰를 쌓아 적대관계를 해소하고 조선반도 비핵화 행정을 강유력하게 추동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조선반도 긴장정세로 보나 올해가 조선전쟁 발발 60주년이라는 시기를 보나 현 세계 추세로 보나 평화협정을 체결해 <조선정전협정>을 대체하는것은 아주 시기가 알맞다고 인정했습니다.
글은 일부 나라가 지금 평화협정 체결을 운운하는것이 시기상조라고 인정하고 조선이 우선 6자회담에 복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논조는 "황당"하며 그 목적은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 비핵화를 저애하려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먼저 핵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평화기제 구축 문제를 토의해야 한다는것은 선후순이 바뀐 주장이라고 하면서 이는 "문제해결을 회피하려는 시도"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