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조선최고지도자는 최근에 황해북도의 황해제철연합기업을 시찰하면서 조선의 경제발전은 반드시 자국의 자원에 의거해야 함을 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사가 20일 전했습니다.
시찰에서 김정일지도자는 기업의 기술개조와 생산상황을 알아보고나서 자국원자재와 자원에 의거해 큰 규모의 강철기업을 건설하고 끊임없이 산량을 높이고 있는데 대해 큰 만족을 표했습니다.
김정일지도자는 현재 기업의 급선무는 높은 수준의 생산정상화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정일지도자는 전력, 광산, 탄광 등 부문이 이 기업의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는 이번 시찰의 구체적인 시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