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오방국, 온가보 등 중국지도자들이 10일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의 일부 대표단 심의에 각각 참가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하남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각 분야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고 경제 발전 방식의 전환이 확실한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농업종합생산능력과 지속가능발전능력을 향상하고 농업국제경쟁력을 높이며 교육과 취직, 사회보장, 의료, 주택 등 여러가지 사업들을 참답게 잘하고 일련의 혜민조치를 확실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햇습니다.
오방국위원장은 산서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사회영역의 입법을 계속 강화하고 경제사회발전에 적응되지 않는 법률을 적시적으로 수정하며 법률법규 정비를 전면적으로 완성하여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법률체계가 예상대로 형성되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북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온가보총리는 전통산업 구조의 업그레이드를 힘써 추진하고 낙후한 생산력을 도태시키며 기업의 기술개조와 기술혁신 속도를 빨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에너지와 신소재, 전자정보, 생물의약 등 고신기술산업을 힘써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과 하국강, 주영강도 각각 광서대표단과 내몽골대표단, 흑룡강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