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중국 불교협회 티베트 분회 회장인 주캉 투등커주 활불은 베이징에서 본 방송국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최근년간 당과 정부의 영도하에 티베트의 변화는 아주 크다고 말했습니다.
1955년 티베트 나취현에서 태여난 주캉 투등커주는 1958년에 나취 효등사 제7세 주캉 활불로 인정되였습니다.
그는 1959년 티베트에서 민주개혁을 실시한 이래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고 하면서 이전의 나취지역에는 텐트 몇개 밖에 없었으며 전기와 병원은 더욱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나취현에는 고층건물과 학교, 병원이 있는가 하면 목축민들은 핸드폰과 자가용까지 갖추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티베트의 변화는 아주 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