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결지외교부장의 초청으로 한국 외교통상부 유명환장관이 3월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 진강대변인이 11일 선포했습니다.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기자회견에서 진강대변인은 유명환장관의 이번 중국 방문은 중한 양국이 소통을 늘리고 협력을 촉진하며 중대한 문제에서 소통과 조율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유명환장관과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와 관련해 깊이 있게 견해를 나눌 예정이며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에 관한 문제를 이야기 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진강대변인은 반도비핵화 행정추진과 6자회담 재개 등 면에서 중국과 한국은 공동한 염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한국과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할 용의가 있으며 6자회담이 조속히 재개되도록 추진할거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