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천안"호 초계함 침물해역에서 실종인원 수색구조에 참여했던 어선 한척이 이날 저녁 구원요청 신호를 보낸후 실종되었습니다. 한국 해군은 이 어선이 가능하게 이미 침몰되었을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연합뉴스가 한국 해양경찰청의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100톤급의 이 어선에는 9명이 탑승했으며 대청도이남 30마일해역에서 수색구조작업을 진행했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일 저녁 8시 30분경에 이 어선은 구조요청신호를 보냈습니다.
3월 26일 저녁 한국 해군의 "천안"호 초계함이 서부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원인불명의 폭발이 발생해 침몰했습니다. 군함에 탑승했던 104명 장병중에서 58명이 구조되고 나머지 46명은 실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