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광업이사회 연례회의인 제10회 세계관광대회가 5월25울부터 28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회의 주제는 "관광, 세계 제1대산업, 새 영역으로 진출"이며 회의에서 각국 관광계 인사들이 국제관광업이 보편적으로 주목하는 문제와 관련해 토론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이번 대회에 50여개 나라의 회원과 정계요인, 유명관광업 지도자들, 학술계와 국제 지명 언론인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참가자가 800명정도 될 전망입니다.

세계 관광업 이사회 이사장대표 톰프손선생은, 현재 중국은 세계적으로 관광업 발전이 가장 빠른 나라이며 베이징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어 상해엑스포를 개최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가 관광업을 미래발전의 전략형 기둥산업으로 정식 허가하였기에 중국의 관광업이 빠른 도약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톰프손선생은 중국을 회의 개최지로 선택한것은 중국의 관광업 발전환경이 좋기 때문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