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하크는 16일 유엔은 키르기스스탄 새헌법초안 전민투표가 원 계획대로 이달 27일 진행되는 것은 현재의 제일 좋은 선택이라고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하크 대변인은 이날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일별 정기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그는, 유엔 선거사무 부문은 이 작법을 지지하며 또한 전민투표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하기 위해 키르기스스탄과 접촉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크 대변인은 이와 함께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이날 출국방문을 마치고 뉴욕으로 돌아가던 도중 우즈베키스탄 카리모브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반기문 사무총장은 뉴욕에 돌아온후 안보리사회 이사국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정세와 관련하여 협상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원 계획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의회선거는 올해 10월 10일 진행되며 새헌법 전민투표는 이달 27일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