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매체가 6일 전한데 따르면, 한국 국방부는 5일 저녁 천안함 초계함을 탐측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침몰된 선박은 천안함사건과 무관하며 때문에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이미 장악한 자료와 선체 부품으로 부터 침몰된 선박이 수십년전 침몰된 상선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부근의 주민들은 침몰 선박의 존재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으며 곧 공개되는 천안함사건보고서에서도 침몰선박에 관한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천안함사건의 민간조사단은 진상을 밝히기 위해 잠수 등 더 한층으로 되는 조사활동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민간조사단은 4일 천안함 침몰지점의 인근 해역에서 현장조사를 진행할때 위성항법장치와 고기떼탐측기로 2천톤급의 대형 침몰선 한척을 발견하였습니다. 민간조사단은 천안함사건에 관한 정식보고가 침몰선의 존재를 고의적으로 숨겼다고 인정하면서 정부측에서 이에 대해 해석할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민간조사단은 또 천안함사건에 대해 재조사를 진행할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한국군민연합조사단은 5월 20일 "천안함이 조선의 소형 잠수함이 발사한 어뢰의 공격으로 침몰되였다"는 정식조사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한국 민간에서 20%이상의 한국인들은 조사결과를 믿을수 없다고 표하였고 야당인 민주당 의원 최문순 등의 주도로 민간조사단을 설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