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 본부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발전과 빈곤 퇴치 실현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 고위급별 팀을 내오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고위급별 팀은 세계적으로 가장 걸출한 사상가, 정책 제정자들로 구성되며 핀란드 대통령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팀장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고위급별 팀이 빈곤, 기아, 수자원, 에너지 안전, 위생 등 분야가 직면한 도전에 비추어 현실적인 제의를 내놓기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