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은 국제청년의 날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대화와 상호간의 이해"입니다. 유엔은 이날 뉴욕본부청사내에서 "국제청년의 해" 행사를 가동하고 이를 계기로 각국 청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활력을 충분히 발휘해 상이한 년령, 상이한 문화와 상이한 종교사이의 상호 이해와 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이날 국제청년의 날과 관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전체 성원국들이 사회와 경제계획면에서 투입을 증가하고 15세내지 24세사이 세계 12억 청년들로 하여금 혜택을 받게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기문은 연설에서 도전으로 가득 찬 당면의 사회와 경제적 환경에서 청년들을 각별히 관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87%의 15세부터 24세사이 청소년들이 개발도상국에 살고 있다고 하면서 글로벌경제위기가 청소년들에 대한 영향이 아주 심각하며 경제가 점차 안정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수요를 첫자리에 두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반기문은 "국제청년의 해"기간 유엔과 협력파트너인 청년조직의 사업중점은 상이한 년령, 상이한 문화와 상이한 종교사이의 대화와 이해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