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8일 이번 주내로 미국 중산층을 위한 영구적 감세계획을 제출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이것은 미국 정부가 최근 제출한 중요한 경제부양조치로 됩니다.
오바마는 이날 미국의 오랜 공업도시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시에서 발표한 연설에서 미국경제의 회생속도가 느리다고 하면서 800만명의 미국인들이 이번 경제위기로 직장을 잃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그는 미국은 응당 년간 소득 25만달러이하의 중산층을 상대로 영구적 감세를 실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오바마는 미국 국내의 연구와 혁신기업들도 이번 감세계획으로부터 이익을 얻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바마는 연설에서 지난기 공화당정부의 경제정책을 비난하면서 미국경제가 더는 지난기 정부처럼 7천억 달러를 감세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부자를 위해 감세하는 공화당의 정책은 미국의 취업기회가 해외로 빠져나가게 하였다고 했습니다.
경제회생을 위해 지난 6일 오바마는 윈스코신주에서 총액이 500억 달러에 달하는 인프라건설계획을 제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