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지부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22일 조선이 최근 새로 건설한 농축우라늄시설을 공개한 것은 그가 한 "보증과 승낙"을 위반하였다고 했습니다.
지부스는 조선의 행동에 반응을 보이기 위해 미국의 조선정책특별대표가 현재 해당 측과 협상중이라고 했습니다.
크롤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은 조선의 행동에 대해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매체가 전한데 따르면 조선은 지난주 한명의 미국 핵과학자를 초청해 녕변에 위치한 새로운 건설한 농축우라늄시설을 참관시켰습니다. 이 핵과학자는 조선측은 자신에게 이미 설치한 2천대의 원심분리가 운행에 들어갔다고 알려주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