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은 대화와 평화협상을 통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고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추진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동한 염원이고 시대의 절박한 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화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어렵사리 온 지금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반도의 정세가 날로 긴장해지는 악순환을 피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조선의 입장은 대화와 평화협상으로 상호신뢰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관련 나라들은 응당 안광을 넓혀 짊어지고 있는 시대의 책임을 알고 용감한 결정을 내려 지금의 기회를 이용해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선정부와 정당, 사회단체는 지난 5일, 북남당국의 협상을 조건부없이 진행하고 터놓고 이야기 하여 오해와 불신을 없애고 평화와 번영을 실현할것을 제안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