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은 9일 발표한 논평에서 한국이 조선의 농축우라늄문제를 유엔안보이사회의 토론에 넘기려 시도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쌍방간 대항상태를 격화시키게 될 것이며 한국 자체에 대해서도 아무런 좋은 점도 없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논평은 조선이 우라늄 농축을 진행한 것은 핵에너지의 평화적 이용에서 나온 것으로서 비난할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논평은 한국이 외부세력과 함께 이 문제를 유엔안보이사회에 넘기려 시도하고 있는 것은 아무런 이익도 얻을수 없을뿐더러 조선반도 비핵화행정을 저애하고 당면의 대항상태를 더 한층 격화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선매체는 한국당국이 얼마전 조선의 농축우라늄문제를 유엔안보이사회의 토론에 넘기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