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마음 한뜻 - 중국문화 체험의 날"행사가 서울 주재 중국 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중국과 한국의 국제 결혼가정의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중한 국제결혼가정에서 온 어린이들은 중국 영상물을 보고 중국인과 교류하며 앞날을 향한 꿈을 그리고 전통 중국 초롱을 만드는 등 행사를 통해 중국에 대한 이해를 늘리고 중국에 대한 정을 키웠습니다.
장흠삼 한국 주재 중국대사의 부인 손민근 여사와 한국 주재 중국 문화원의 차조화 원장, 한중문화우호협회의 대표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손민근 여사는 축사에서 어린이들은 중한 친선의 결실일뿐만 아니라 중한 친선을 이어주는 다리이고 뉴대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중국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늘리고 그들이 중국 어린이들과 함께 어른이 된후 세계를 더욱 조화롭고 아름답게 건설하는데 기여하기 비란다고 표했습니다.
중한 두나라의 교류가 날로 증진됨에 따라 중한 국제 결혼가정은 중한 두나라의 친선을 이어주는 특별한 가교로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정의 어린이들은 특히 중한 교류의 특별한 어린 사절들입니다.
한국의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국제결혼중에서 중한 국제결혼이 70%정도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