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장평 주임은 6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물가 총 수준의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할 조건과 능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장평 주임은, 현재 중국 대부분 공산품은 모두 공급이 수요보다 많다고 하면서 중요한 상품과 생산자료는 전반적으로 공급이 아직도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제관습의 평가기준에 따르면 식량 재고량이 대체적으로 한 나라 일년 소비량의 17%내지 18%에 해당하지만 현재 중국의 식량 재고는 40%에 이른다고 했습니다.
장평 주임은 이와 함께 그러나 절대 경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농업 풍작을 거두고 시장 감독과 관리 등 조치를 늘려 올해 물가의 전반적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국 저명한 경제학자 역이녕 선생도 이날 중국에서 2010년부터 시작된 인플레는 여러가지 요소로 기인된 것이라고 하면서 현재 중국이 인플레를 억제하기 위해 취한 조치는 효험이 있으며 유효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