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에 14일 수소폭발이 발생하고 2호기에 15일 폭발음이 발생했지만 일본관원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 핵누출이 대량 발생할 가능성이 낮다고 하면서 이 원전과 재해구의 기타 원전은 모두 통제가능 상태에 있다고 했습니다.
일본내각 유키오 에다노 관방장관은 15일 사고기의 격납용기는 복사를 완전 밀봉할 가능성이 없다고 하면서 그러나 원전 주위의 복사수치는 뚜렷하게 상승되지 않았으며 부근 주민들의 건강에 즉각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호주의 한 핵과학자도 이번 지진과 쓰나미에 비해 일본 원전의 핵누출사고로 조성된 손해가 비교적 적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보건대 후쿠시마 제1원전에 방사능 물질의 대량누출 위험은 비교적 적다고 했습니다.
이와함께 일본은 이미 간 나오토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대책통합본부"을 설립하고 후쿠시마 제1원전에 나타날수 있는 문제에 전력 대처하고 있습니다.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후 일본 전국에서 도합 4개의 원전이 부동한 정도로 영향을 받았으며 11기의 원자로가 운영을 중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