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 해역에서 11일 발생한 리히터 규모 9의 지진과 이로 인한 강한 쓰나미로 중대한 인원과 재산 손실이 조성되었습니다. 일부 나라는 일본에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중국 국제구원대 일행 15명은 13일 점심 일본에 도착하여 일본 구원대와 함께 수색구조 등 지진후의 구원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중국정부는 또한 일본에 인민폐 3천만원어치의 긴급구조물자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텐트, 모포 등을 포함한 1차분 구조물자는 이미 14일 저녁 일본에 운송되었습니다. 이밖에 일본주재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 재일 중국인기업, 화교와 중국인, 유학생 조직은 457만엔의 구조금을 모집했습니다.
미국은 일본에 두갈래의 구원대를 파견한 외 또 일본에 핵전문가를 포함한 단체를 파견했으며 일본에 방사성물질 누출에 대처하는 전문협조를 제공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싱가폴, 인도네시아에서 파견한 구원소조도 육속 일본 재해구에 도착하여 구조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타이정부는 일본에 1만 5천톤의 식량을 제공하는 외 또한 일본에 의료팀을 파견하게 됩니다.
일본 경찰청이 공표한 최신소식에 따르면 15일 8시까지 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과 이로 인한 쓰나미로 2414명이 숨지고 3118명이 실종되었습니다.